
▷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대이란 전쟁 개전 33일차인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에 걸쳐 이란에 대해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2∼3주'는 최근 그가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수행해온 미군의 철수 시점으로 거론해온 기간으로, 그 기간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에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에서 종전과 관련해 진전된 계획을 내놓지 않고, 이란 관련 군사 행동을 시사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강화되는 모습.
▷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고강도 공격 가능성을 거듭 시사하며 다음공격 목표로 교량과 발전소를 지목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우리의 군대는 이란에 남아있는 것들을 파괴하는 일을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고 언급. 이어 "다음은 다리, 그 다음은 발전소"라고 밝힘.
▷ 英 파이낸셜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많은 방산업체들의 수주 잔고와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중동 분쟁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무기 비축을 재보충하기 위해 서두르면서 이 부문에 또 한 번의 자금 유입을 가져올 것"이라고 보도. 중동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전쟁 당사국들의 무기 재고가 빠르게 바닥을 드러내고 있음. 이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의회에 제출할 1조5,000억 달러(약 2,300조 원) 규모의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마련 중이며, 국방부는 이란과의 전쟁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2,000억 달러(약 300조 원) 를 요청하도록 백악관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짐. 또한,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걸프 국가들의 무기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퍼스텍, RF시스템즈, STX엔진, 한일단조, LIG넥스원, 휴니드, 국영지앤엠, 삼양컴텍, 비츠로셀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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